텅's 후기122 [인천] 부평역 돈코츠 라멘, 소바 맛집 :: 칸다소바 인천부평점 칸다소바 인천부평점인천 부평구 부평대로36번길 5매일 11:30-21:30 (화요일 휴무, 15:30-17:00 브레이크타임)부평역에 갔다가 근처에 아부라소바 맛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한 칸다소바 인천부평점. 사실 고기류 이외에 프랜차이즈 식당의 음식 맛을 크게 기대하지 않지만 날씨도 춥고 국물 라멘도 먹을 수 있다고해서 방문했다.입구에는 수상 이력과 아래 사진의 남자분은 칸다라멘 본점인 칸다 라멘 와이즈의 와타나베 야스타카님이라고한다. 라멘의 진심인 일본에서 칸다 라멘 와이즈는 한때 여러 라멘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어서 유명하다고 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키오스크가 있고 주문 후 자리를 안내받는 시스템이었다.테이블마다 소바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소스와 티슈 그리고 단무지가 있고 소스의 경우 흑후추, .. 2025. 2. 22. [서울] 두툼하고 육즙 넘치는 교대역 양꼬치 맛집 :: 이가네 양꼬치 교대1호 직영점 이가네양꼬치 교대1호 직영점서울 서초구 반포대로22길 89 1층평일 12:00-23:30, 주말 12:00-23:00 팀장님의 강력한 추천으로 방문한 이가네양꼬치 교대1호 직영점. 방문했을 때 평일 저녁 7시가 조금 넘었었고 앞에 2팀이 있었고 30분 정도 웨이팅을 했다. 다른 곳을 갈까도 했지만 팀장님께서 엄청난 추천을 했기 때문에 믿고 기다렸다.밑반찬은 땅콩, 무생채, 치커리 무침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짜사이가 없던 게 조금 아쉬웠지만 무생채가 아쉬움을 달래줄 만큼 맛있었다. 소스는 빨간 시즈닝과 청양고추에 특제 간장 소스를 넣어서 먹을 수 있고 테이블엔 쯔란이 비치되어 있어서 기호에 맞게 찍어 먹을 수 있었다.각 테이블마다 메뉴와 가격이 적혀있어서 주문하기 편했고 우리는 왕꼬치와 등심 꼬치를 주.. 2025. 2. 15. [수원] 인계동 눈꽃치즈닭갈비 맛집 :: 계화정 수원인계점 계화정 수원인계점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138번길 22매일 11:40-23: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인계동에 방문했다가 점심시간이 되어 뭘 먹을지 찾아보던 와중에 간판부터 마음에 들었던 닭갈비집에 다녀왔다. 이름하여 계진상(현재는 이름을 계화정으로 변경했다고 한다.)특이한 점은 메뉴에 닭곰탕과 닭개장이 있어서 혼밥도 가능했다는 점이다. 또, 저녁에 왔다면 닭갈비를 먹고 닭발로 2차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았다. 초계냉메밀국수는 덤!평일 11시쯤 방문했는데 내부엔 이미 식사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사진에 담지는 못했다. 테이블은 4인석, 2인석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벽과 붙은 자리는 조금 좁았다. 덩치 있으신 분들은 꽤나 불편할지도?테이블 포스기로 주문하면 위 사진과 같이 세팅해 주신다. 독특한.. 2025. 2. 9. [제천] 자연 속에서 즐기는 포레스트 리솜 바베큐 맛집 :: 더그릴 720 더그릴 720제천 리솜포레스트 헤브나인스파 건물 4층(충북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 산67-10)매일 17:00-21:30 (19:00-19:30 브레이크타임) 지난 초겨울 포레스트 리솜에 다녀왔다. 포레스트 리솜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힐링하기 좋은 리조트지만, 숙소 내 취사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식사를 해결하려면 외부에서 포장해 오거나 리조트 내 식당을 이용해야 하는데 다양한 선택지 중에서도 분위기와 맛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더그릴 720에 방문해 봤다. 아쉽게도 이날 추워서 실내를 이용했지만 외부에서 글램핑 느낌으로 식사도 가능했다.낮에는 스파에서 피로를 풀고, 저녁 식사 시간이 되자 예약한 시간에 맞춰 이동했다. 포레스트 리솜 내부는 비교적 넓어서 숙소 위치에 따라 걸어 다니.. 2025. 1. 24. [서울] 용산역, 용리단길 근처 국물 떡볶이 분식집 :: 현선이네 현선이네 용산본점서울 용산구 한강대로39길 2-13매일 11:00-23:00 용산에 약속이 생겨서 점심으로 뭘 먹을까 찾아보다가 가볍게 분식이나 먹자는 생각에 찾은 현선이네. 리뷰 수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무조건 방문해야겠다 싶어 오픈 시간에 맞춰서 방문했다.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해서 그런지 웨이티은 없었으나 식사 후 나갈 땐 웨이팅이 있었다. 11시 딱 맞춰서 입장했는데 이미 한 팀이 식사 중이었다. 입구엔 키오스크가 있어서 메뉴 주문 후 자리 잡고 착석해서 기다리면 영수증 상단에 있는 주문번호로 불러주신다고 한다. 이날은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직접 가져다주셨다.내부엔 테이블이 꽤나 많았고 즉석떡볶이 메뉴가 있어서 테이블마다 인덕션(?)도 있었다.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셀프 바에서 단무지, 튀김.. 2025. 1. 24. [대전] 갈마동 갈리단길 텐동 인생 맛집 :: 와타요업 갈마본점 와타요업 [갈마본점]대전 서구 갈마역로25번길 9-8 1층매일 12:00-21:00 (15:00-17:30 브레이크타임) 대전에 살았을 때 정말 맛있게 먹었던 텐동 맛집인 와타요업에 다녀왔다. 약 5년 만에 와타요업을 다시 리뷰한다니 감회가 새롭다.평일 오픈 20분 전에 방문했으나 대기 3팀이 있었고, 오픈 준비 중이던 직원분께서 대기 공간에 있던 나를 보시곤 친절하게 히터를 틀어주셨다.오픈 시간인 12시가 되고 입장했다. 오랜만에 방문했지만 크게 달라진 느낌이 들지 않았던 내부 인테리어.안내받은 자리에 앉으니 귀여운 포뇨와 피규어들이 반겨줬다.테이블 위엔 식사에 사용할 수저를 받치고 있는 뚱냥이의 엉덩이가 귀여웠다..텐동과 함께 마실 맥주를 주문할까 하다가 가볍게 스프라이트를 주문했다. 물은 입구에 비.. 2025. 1. 18. [제천] 내 입맛도 사로잡은 무암 저수지 송어회 맛집 :: 청풍황금송어 청풍황금송어충북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39길 25매일 10:00-20:50팀 워크숍 점심으로 송어를 먹으러 청풍황금송어에 다녀왔다. 팀원 중 한 분이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강력 추천하셔서 방문했다. 평일이었지만 주말엔 웨이팅이 있는지 캐치 테이블 기계도 입구에 비치되어 있었다.평일 한시쯤 도착했는데도 이 사람 발길 닿기 어려운 곳에 식사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았다. 그만큼 맛집이라는 의미! 청풍황금송어에는 송어, 향어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우리는 송어만 주문했다.자리를 잡으면 직원분이 반찬을 세팅해 주신다. 송어회를 먹을 때 필요한 참기름과 양념 소스, 그리고 간장이 준비되어 있다.요즘 식당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반찬 가짓수! 심지어 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어서 정말 놀랐다. 또 송어회를 더 맛있게 먹을 수 .. 2025. 1. 7. 4만 원대 가성비 끝판왕! HY320 빔프로젝터 개봉기 & 솔직 후기 최근 들어 빔프로젝터에 대한 관심이 있어서 다양한 제품들을 비교했고 알리익스프레스 광군절을 맞아 할인 쿠폰을 사용해 HY320을 4만 원대에 구매했다. 4만 원이라는 가격에 FHD 해상도와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IT 리뷰어 잇섭님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된 HY300의 후속작으로 더욱 개선된 성능을 제공한다.알리에서 주문 후 약 2주만에 제품이 도착했다. 뭐,, 생각보다 빠르다면 빠르고 늦다면 늦은 기간이었으나 외관 상태가 썩 좋지 않았다. 다만, 4만원에 구매했기 때문에 동작만 하면 된다는 생각.HY320 구성품HY320 빔프로젝터의 구성품은 본체, 설명서, 전원 케이블 (EU 플러그), 리모컨으로 단출한 편이었다. HY320 스펙HY320 빔프로젝터의 스펙은 다음과 같다. 저가형 빔프로젝터는 보통.. 2024. 12. 21. [대전] 성심당 근처 매콤한 두부두루치기 맛집 :: 진로집 진로집대전 중구 중교로 45-5매일 11:30-21:30 (15:00-16:30 브레이크타임, 매주 화 휴무)오랜만에 다녀온 대전에서 저녁을 뭘 먹을까 하다가 대전 살 때 맛있게 먹었던 진로집에 다녀왔다. 주말엔 웨이팅이 심하다고 해서 조금 걱정했는데 다행히 금요일 오후 6시엔 웨이팅은 없었다.약 5~6년 전에 방문했었는데 그 사이 맛있는녀석들이라는 채널에 나와서 인기가 많아졌다고 한다. 옆엔 허영만 작가님 사인이 있었다.테이블에는 수저 통과 휴지만이 비치되어 있었다.기본 반찬으로는 김치와 동치미가 나온다. 김치 보니까 최근에 먹은 선화동 실비 김치가 생각나는데.. 대전 맵 부심의 도시였어..두부두루치기와 부추전을 주문했다. 두부두루치기 맵기는 순한맛과 중간매운맛이 있었는데 중간매운맛으로 주문했다. 신라.. 2024. 12. 20. 이전 1 2 3 4 5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