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녀온 명륜진사갈비 후기
정말 오랜만에 리뉴얼 되었다는 명륜진사갈비에 다녀왔다. 과거에 한번 갔다가 불 올라오는 게 무서워서 포기한 곳인데 갑자기 가고 싶어졌달까..?자리를 잡으면 바로 숯불을 올려주신다. 고기 판은 직접 교체하면 된다.테이블마다 사이드(냉면, 된장찌개, 계란찜, 누룽지 등)와 주류를 주문할 수 있는 포스기가 있었다.고기 종류는 명륜진사갈비의 양념돼지갈비, 삼겹살, 목살, 숯불닭갈비, 돼지껍데기 그리고 후려페퍼 스테이크가 있었다.각종 양념 및 김치, 양파 채, 파채가 있던 셀프바과거와 다른 점이라면 이런 튀김류, 잡채, 소세지, 번 등이 있는 셀프 바가 생겼다는 것! 아쉽게도... 퀄리티는 좋지 않았다😭양념돼지갈비로 시작. 가져올 때 조금 더 적게 소분되어 있으면 좋을 것 같다.지난번 불길의 악몽을 잊지 못해 ..
2024.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