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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s 삶/주간일기41

[주간일기] 다섯 번째 2024.03.25 ~ 03.31 월요일부터 비싼 피에프창에 방문했다. 런치 메뉴가 사라져서 가성비란 눈꼽만큼도 없었다. 피에프창은 뭔가 음식이 분명 맛있는데 이상하게 냉동식품을 조리한 맛이 느껴진달까.. 🤔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옥상에 따라 올라갔다가 한 컷. 이날은 멀리 롯데타워도 잘 보였다. 너무 맑은 날보다는 구름이 있는 날이 더 좋다. 화요일 오후엔 약속이 있어서 서초역에 새로 생긴 카페 이로에 방문했다. 해치 컨셉에 카페였는데 지하로 내려가면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는 공간이 있었다. 어둑어둑하면서 물멍하기 좋은 카페였다. ☕️ 수요일엔 오토메이션월드에 다녀왔다. 색다른 건 없었고 라온피플에서 대화형 챗봇에 원하는 문서파일을 넣고 질문했을 때 해당 문서에 관련된 답변을 해주는 솔루션이 가장 인상 깊.. 2024. 4. 1.
[주간일기] 밀린.. 네 번째 네 번째 만에 밀려서 이렇게 늦게 쓰는 경우가 발생하다니.. 출근하는 길에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그 다음 주로 밀려버렸다. 이번주는 그냥 소소한 한주를 보냈던 것 같다. 2024.03.18 ~ 03.24 김밥과 함께 시작한 월요일. 주변이 더러워서 부담스러운 김밥 확대샷으로다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가 김밥이라 매일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요 근래 엄마가 동생 도시락으로 김밥을 싸주셔서 덕분에 나도 잘 얻어먹고 있다. 화요일엔 팀원들이 바빠서 회사 근처 번패티번에서 햄버거를 포장해왔다. 번패티번의 숨은(?) 메뉴인 텍사스 치킨이 진짜 맛있는데 감튀가 지루하거나 치킨이 땡길때 먹으면 진짜 맛있다. 이날 오후엔 외부 카페에서 팀 미팅을 진행했다. 서초역에 있는 바이츠 커피. 출근할 때 항상 지나치.. 2024. 3. 31.
[주간일기] 세 번째, 즐거웠던 제주도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주엔 제주도에 다녀왔다. 작년에 연말에 다녀오기로 했었다가 급하게 바빠져서 못 갔었는데 올해 바빠지기 전에 다녀오자 해서 저번주에 정하고 비행기 예약하고 바로 다녀왔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다녀왔는데 자세한 내용은 추가로 작성해야지. 일본 다녀온 글도 아직까지 안 쓰고 있는데,,, 빨리 써야겠다.. 화요일엔 탑동에 있는 빈투지라는 카페에 다녀왔는데 바다 바로 앞에 있어서 앉아만 있어도 힐링 되었다. 제주도에서 낚시한다고 해서 가져간 망원경으로 찍은 새 자는 모습 ㅋㅋㅋㅋㅋ 오후에 다녀온 이마트. 제주도 탑동 이마트 화장실은 오션뷰였다. 🧜‍♂️ 엄~~~~~~청 좋았던 우리 숙소. 이름이 돌핀 펜트하우스였는데, 바다에서 돌고래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처음엔 안 믿었는데 마지막.. 2024. 3. 17.
[주간일기] 두 번째 일요일 저녁에 한주를 마무리하며 작성하기를 원했지만 나의 게으름으로 월요일 화요일에 쓰게 되었다... 2024.03.04 ~ 03.10 아빠가 삶아주신 계란으로 한주를 시작. 식감이 엄청 부들부들했고 소금을 안 찍어도 맛있었다. 화요일엔 국립 중앙 도서관에서 밥을 먹었는데 돌아오는 길에 날씨가 맑아서 용산까지 잘 보였다. 학교 다닐 때부터 급식을 좋아했는데 뭘 먹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매일 다른 반찬을 먹을 수 있어서 좋다. 가끔 저걸 다 드실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식판 위에 음식을 가득 쌓아올린 음지의 푸드 파이터들도 만날 수 있었다. 수요일엔 강남에서 약속이 있어 일찍 퇴근했다. 강남 남소관 우육도삭면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예전에 전 직장 동료분의 소개로 한번 왔다가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시 방문하.. 2024. 3. 11.
[주간일기] 나의 첫 주간 일기 주간~ Tunghs~! 처음으로 시작하는 주간 Tunghs! 월간 윤종신 같은 느낌으로 일주일 동안 있었던 내용을 가볍게 기록하고자 한다. 얼마나 갈진 모르겠지만 어느 날 돌아보면 재밌을 것 같으니까 첫 블로그의 시작은 카메라 취미를 들이면서 사진과 함께 그때 느꼈던 일들을 글로써 같이 남기기 위함이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부담이 되었던 것 같기도 하고 그냥 게으른 것 같기도 하고.. 요즘은 한 번씩 아이폰 사진을 몰래 사용하는데 예전 폰카 화질만 생각하다가 아이폰 사진을 한번 올려보니 너무 좋은 게 아닌가? 앞으로도 부담 없이 올려야겠다. 아무튼 시작한다 나의 첫 주간 일기 2024.02.26 ~ 03.03 한주의 첫 시작인 월요일 회사 옥상에서 찍은 야경. 이날 하늘이 너무 맑아서 멀리 있는 롯데 타워까지 잘 보였다. 머쓱하.. 2024.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