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268 들어는 봤나?! 삼성 기계식 키보드 갈축(SPA-KKG1CUN) 사용기 친구가 키보드를 고민하다 갑작스럽게 질러보곤 며칠 써보라고 던져준 삼성 기계식 키보드 갈축. 키보드는 잘 모르지만 삼성에서 만든 키보드라고 해서 신기해서 써봤다. 삼성 기계식 키보드는 청축, 적축, 갈축으로 총 3가지 타입으로 판매되고 있다. 또한, 개별 스위치 교환 방식으로 자유로운 축 교환이 가능해서 시중의 오테뮤 청축, 갈축, 흑축, 적축 등 축을 구매해서 입맛에 맞게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기계식 키보드의 축은 갈축이며, 대표적인 스펙은 아래와 같다. 항목 내용 연결 방식 USB Interface 접점 방식 기계식 스위치 키수 104 키 공급 전원 5 V 소비 전류 300 mA 제품 크기 357 (L) X 136 (W) X 39 (H) mm 제품 무게 924 g *무게는 제조 환경에 .. 2020. 5. 24. 서울 나들이, 그리고 시그니엘 스테이(도미인 서울 강남, 하이디라오) 시그니엘 스테이 지난번 잠실 롯데월드 타워 스카이31에서 식사할 때 더 높은 층에서 식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마침 일이 있어서 롯데 시그니엘 스테이에 다녀왔다. 창가 자리에 앉고 싶어서 약 1주일 전에 예약했는데, 디너에 비해서 런치는 조금 자리가 널널했는지 쉽게 예약이 되었다. 런치와 디너 중 고민하다가 롯데월드 타워에 다녀왔을 때 야경이 너무 이뻐서 조금 고민했지만 그 가격이라면 런치메뉴에 스테이크를 추가해서 먹는게 좋겠다 싶어서 낮에 다녀왔다. 시그니엘 스테이 런치에는 STAY Passion, Fun, Emotion 총 3가지의 메뉴가 있다. 또 STAY Passion에는 Starter + Main, Main + Dessert, Full로 총 세 가지로 구성되어있다. 내가 주문한 메뉴.. 2020. 5. 18. 이제는 고민할 것 없다. 15인치 삼성 갤럭시 북 이온(NT950XCR-A58A)을 만나다. 업무용으로 윈도우 노트북이 필요해서 찾아보던 중 삼성의 새로운 노트북 라인업이 내년에 출시될 거라는 기사를 접하게 되었다. 새로운 삼성 노트북을 기다릴까 말까를 고민하다 보니 지나간 한 달. 갑작스럽게 뜬 새로운 노트북 라인업인 삼성 갤럭시 북 이온과 플렉스의 사전예약!! 11번가에서 윈도우 미포함인 기본 사양의 삼성 갤럭시 북 이온이 사전예약 떴길래 바로 주문했다. 내가 구매한 모델은 삼성 갤럭시 북 이온 15인치 256GB 운영체제 미포함 제품이다. 현재 쓰고 있는 맥북 13인치형의 무게가 1.35kg이고 삼성 갤럭시 북 이온 15인치형 모델(내장 그래픽)은 무게가 1.19kg이다. 무게만 봐도 날 설레게한다. 갤럭시 북 이온(NT950XCR-A58A) 스펙은 아래와 같다. 기본사양 운영체제 Wind.. 2019. 12. 23. 가족과 함께한 잠실 롯데타워 스카이 31 푸드 애비뉴, SKY 31 FOOD AVENUE 지난주 잠실 롯데타워에 다녀왔다. 전망대에 올라갈 생각으로 갔는데 워낙 하늘이 흐려서 올라가 봤자 아무것도 안 보일 것 같아서 포기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할 게 없을까 하다가 찾게 된 롯데타워 스카이 31 푸드 애비뉴. 31 층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인 것 같아서 망설임 없이 다녀왔다. 스카이 31은 전망대와 달리 롯데타워 1층으로 이동해서 방문증을 받아야 올라갈 수 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방문증을 받기 위한 줄이 길었다. 방문증은 간단하게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재하면 되고 받은 후 안내해 주는 방향으로 이동해 엘리베이터를 탑승하면 된다. 스카이 31 푸드 애비뉴는 이름에 나와있듯이 롯데타워 31층에 위치해있다. 그렇게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착한 스카이 31 푸드 애비뉴, S.. 2019. 11. 25. [유럽여행::7일차] 르네상스 문화의 중심, 피렌체 - 경로 - 피렌체 대성당 - 산타 크로체 성당 - 베키오 다리 - 시뇨리아 광장 르네상스 시대를 상징하는 피렌체(Firenze)는 중세 유럽의 무역과 금융의 중심지였으며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본고장이다. 피렌체는 1865년에서 1870년까지 이탈리아 왕국의 수도였고 14세기에서 16세기 사이 메디치 가문의 지배하에 황금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특히 피렌체의 황금기에는 유럽과 전 세계 도시들 중에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 가장 중심이 되는 도시였다고 한다. 메디치 가문 르네상스시대에 피렌체의 시뇨리아(Signoria)를 도맡았으며, 피렌체 지역을 중심으로 막대한 권력과 영향력을 행사했던 가문. 이탈리아 귀족 역사상 가장 중요한 가문으로도 불린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역(Firenze S. M. Novella.. 2019. 11. 18. [유럽여행::6일차] 아름다운 물의 도시 베네치아 여행 - 6일차 경로- 밀라노 - 베네치아 - 탄식의 다리 - 산마르코 광장 - 곤돌라 - 숙소 아침 일찍 밀라노에서 짐을 챙겨서 베네치아로 약 4시간 반 정도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꼽히는 베네치아(Venezia)는 라틴어로 '계속해서 오라'라는 의미를 가지고있다. 베네치아는 118개의 인공 섬으로 이뤄져 있고, 섬들 사이에 나무 기둥을 세우고 도로, 다리, 건축물을 건축한 아름다운 물의 도시이다. 나무 기둥을 세웠다고 해서 기둥이 썩지 않을까 했는데 물속에서도 잘 썩지 않는 오리나무를 기둥으로 세워 점토를 부어 단단하게 굳힌 후 석회암 판들을 깔아 건축물을 지었다고 한다. 육지에서 베네치아로 이어지는 고속도로, 철도가 있지만 우리는 버스로 이동 후 배를 통해 본섬으로.. 2019. 11. 3. [유럽여행::5일차]스위스, 이탈리아(인터라켄, 융프라우,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 밀라노 대성당) -5일차 경로 - 인터라켄 - 융프라우 - 밀라노(이탈리아) -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 - 두오모 성당 간단한 조식을 먹고 이른 새벽 융프라우에 올라가기 위해 마을 기차역에 왔다. 빡빡한 여행 일정 속에서 일찍 일어나기란 쉽지 않았지만 그 유명한 융프라우에 올라간다고 해서 들뜬 마음으로 일찍 일어나 준비했다. 기차역에 도착해서 먼저 스위스 융프라우 철도 기념 여권을 받았는데 융프라우의 소개, 설명 등이 적혀있었다. 마지막 장에 융프라우요흐 전망대에서 기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우리가 융프라우에 올라갈 때 날씨는 정말 좋았고 7월의 인터라켄은 초가을 같은 온도였다. 융프라우에 올라가기 위해 바람막이를 챙겼는데 생각보다 춥지 않아서 딱 적당했다. 융프라우요흐 전망대까지 운행하는 열차는 무려 1.. 2019. 10. 19. [대전] 인생 텐동 :: 와타요업 와타요업대전 서구 갈마역로25번길 9-8 1층매일 12:00-21:00 (15:00-17:30 브레이크타임)대전에 5년 정도 살면서 많은 식당을 가봤지만 기억에 남는 곳을 꼽으라면 두 곳이 기억에 남는다. 하나는 둔산동의 상무 초밥 그리고 와타요업이다. 집에 가는 길에 항상 맞은편 오렌지 블루스와 같이 항상 줄 서있는 사람들로 인해 알게 되었고 친구가 텐동이란게 그렇게 맛있다고 먹어보라고 '해서 아 집 근처에 있었지?!' 하고 다녀왔던 곳이다. 오렌지 블루스도 가봐야하는데...🤔이날 낮에는 웨이팅이 없겠지 하고 12시 조금 넘어갔더니 1시간 정도 걸릴 거라고 해서 집에 있다가 다시 갔었다. 그래서 다음에 11시 20분쯤 갔는데 그때도 4번째... 오픈은 12시라는 점!열심히 기다려서 드디어 입장했다. .. 2019. 9. 5. [유럽여행::4일차]스위스 여행 (베른, 루체른) 유럽 여행 포스팅을 쓰기 시작한지 1년이 넘었다... 정말 머쓱하고.. 백수는 시간도 많은데 왜 블로그 쓸 시간은 없는지.. 이번 주에 호다닥 몰아 써야겠다.🤔 프랑스 리옹 → 프랑스 벨포르 → 스위스 베른 → 루체른 → 인터라켄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스위스와 프랑스 국경에 이동하기 위해 리옹역에 왔다. 스위스와 이동 수단은 T.G.V!! 파리에서 벨포르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4시간 30분 타자마자 피곤해서 잠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어느새 자연친화적인 풍경 그리고 다시 한 번 잠들었다가 눈을 뜨니 도착했다. 그렇게 다시 버스를 타고 다시 스위스 베른으로 이동했다. 스위스에 와서 느낀 건 정말 하늘이 이쁘다는 것 베른에 도착했을 땐 그림 같은 풍경에 반했다. 좌측 아래 숲에는 진짜 곰이 살고 있다고 했다. .. 2019. 9. 2.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