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s 삶/일상64 FUJIFILM, 후지필름 C200 구매 FUJIFILM C200 필름에 대해서 하나도 몰랐던 나는 무난한 것 같은 이 필름으로 선택 물론 이 필름을 꺼내주시기도 했고 ㅎㅎ; 벌써부터 필름의 색감이 느껴지는 것만 같아.. 1998년도라고 쓰여있을 것 같지만 무려 2018년도까지 이제 필름을 미놀타 Capios 75에 넣어보자 절취선(?)을 따라서 뜯으면 나오는 영롱한 필름통..? 그 안에 숨어있는 필름 이렇게 넣어주는데 왼쪽에 필름이 잘 감기게 고정을 시켜줘야 한다. "두근두근" 한 4장 찍었나... 자기 혼자 말려들어가 버렸다.. 필름 고정도 잘 해놨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고정해주는 부분이 이상했다.. 진짜 필름 카메라 많이 기대했는데 ㅠㅠ 이 카메라로는 안되겠다. 아깝지만 이왕 찍어보려고 했던 거 새로운 필름과 새로운 필름 카메라로.. 2016. 7. 25. 필름 카메라 입문..? 필름 색감에 빠져서 DSLR 말고 필름 카메라를 찾아봤는데 중고여도 많이 비싸더라.. 그래서 예전에 쓰던 카메라가 있는지 해서 창고에 있던 카메라라는 카메라는 모두 꺼내봤다. 처음 샀던 디카도 보이고 아빠가 쓰시던 필름 카메라도 득템! 중 2때 핸드폰 대신 선물 받은 디카 동영상도 재생되는 거라 친구들한테 인기 많았는데 고등학생 때 이후로 꺼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케이스를 씌워놨음에도 불구하고 막을 수 없는 세월의 흔적... 가장 첫 번째 창고에서 나온 필름 카메라 위에 디카 가지고 세월의 흔적을 언급한게 미안할 정도 작동이 되는지조차 궁금하지 않았다.. 먼지 좀 닦고 찍을 걸 그랬나... 미안하네..^^... 미놀타 Capios 75 이게 찾은 카메라 중에 가장 나은 것 같아서 이 카메라를 이용해.. 2016. 7. 24. 만년필 컨버터 잉크 충전하는 방법 만년필을 항상 카트리지로 사용했는데, 우연히 드림디포에 갔다가 발견한 PARKER 잉크. 워터맨 만년필을 사용하고 있어서 한번 구매해 봤다. 그러하여 잉크를 산 기념으로 만년필 컨버터 잉크 충전하는 방법을 포스팅해 보겠다! 오오... 영롱한 나의 첫 병 잉크 일단 잉크 충전이 필요한 만년필을 준비하고 일단 만년필의 캡과 배럴을 분리해 준다. 사진과 같은 상태로 영롱한 만년필의 속살을 확인한 후 오늘의 주인공 잉크님의 뚜껑을 열어드린다. 그리곤 퐁당 잉크 속에 닙을 담가준다. 그리고 나서는 컨버터의 손잡이를 돌려주게 되면 잉크를 충전할 준비가 된다. 다시 반대로 손잡이를 돌려주면 닙을 통해서 컨버터 내부로 잉크가 충전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컨버터 내부에 기포가 빠질 때까지 잉크를 채웠다가 빼는 것을 반복.. 2016. 7. 13. 집에서 미니스튜디오 만들기 내가 갖고 있는 물건들을 더 이쁘게 담아주기 위해 간단히 집에서 만들 수 있는 미니 스튜디오를 만들어봤다. 사진에 전부 나와 있지는 않지만 준비물은 칼(가위), 큰 우드락(폼포드) 2장, 기름종이., 고정 핀 또는 작은 못, 테이프 등 우드락은 작은 문구점에도 없고 다이소에도 없길래 알파문구에서 샀다.. 크기는 긴 쪽이 90cm 정도 한 면당 가로 45cm, 세로 40cm씩 만들었으며, 총 4장 만들면 된다. 하나를 자로 재서 만든 다음 그걸 가지고 나머지를 부분을 만들었다. 4장 만들면 저 정도 남는 부분이 생기는데 저 부분은 천장을 만들 때 쓰기 때문에 버리면 안된다. 작은 못을 이용해 면과 면을 고정한다. 이렇게 만들어 주면 된다. 천장을 만들어주고 그 위에 빛을 골고루 뿌려줄 기름종이를 붙여주면 .. 2016. 7. 2. 동탄/오산 빵집, 홍종흔 베이커리 엄마께서 동탄쪽에 다녀오실때마다 항상 사오시는 빵 두가지 크림치즈 어니언킹 이거 완전 맛있다. 이것도 맜있는데 이건 뭐더라...? 2016. 6. 25. 냥냥 "Zzz" 더위를 피해 그늘 아래에서 자는 고양이가 귀여워서 몇장만 찍고 가려는데 가다가 뒤돌아보니 깨어있는 냥이 안녕! "졸립다냥.." 그러더니 자리를 피하던 녀석 내가 깨운건 아닌지 미안하네.. 저멀리 보이는 다른 냥이 여기에도... 저기에도... 냥 2016. 5. 7. 냥 2016. 5. 2. 일요일 2016. 5. 1. 벚꽃이 만개했던 순천향대학교 이미 벚꽃잎은 다 졌지만 벚꽃이 만개했을 때 순천향대에 다녀왔었다. 사람도 정말많았고 특히 우리 아가짱들이 많았다. 내년엔 꼭 북일고에 다녀와야지.. 2016.04.08 2016. 4. 30.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