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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s 후기/전자제품

찰나의 와콤 인튜어스 CTL-4100 개봉기

by Tunghs 2019.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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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호기심에 구매했던 와콤 타블렛

물론 지금은 내 품에 없지만.. 하하

그래도 보정용으로는 익숙해지면 나쁘지 않을 타블렛!

그중 와콤 입문용 모델인 와콤 인튜어스 CTL-4100 블랙에디션을 구매했다.

항상 두근두근되는 박스 개봉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박스 크기

사진상으로는 커 보였는데 막상 받아보니 생각보다 작았다.

역시 물건을 구매하기 전에는 크기를 확인하고 사야 한다...

측면엔 정품 인증씰이 붙어있다.

개봉하면 제일 먼저 보이는 비닐에 쌓여있는 타블렛 본체

비닐은 마치 맥북처럼 되어있었다.

구성품은 타블렛 본체, 펜, 연결 케이블, 설명서

새것을 뜯을 때의 이 느낌이란..

비닐까지 제거하면 매끈한 타블렛이 등장한다.

4개의 익스프레스 키를 가지고 있으며, 각자 단축키를 지정할 수 있다.

타블렛 크기는 200mm * 160mm, 작업영역은 152mm * 92mm

익스프레스 키 부분에 안 굴러가게 펜을 거치할 수 있다.

사진에는 없지만 펜 안에는 리필용 심 3개가 추가로 들어있다.

아이폰 6플러스와 비교한 크기!

와콤 인튜어스 CTL-4100을 구매하면 소프트웨어 두 가지 중 한 가지를 무료로 제공해주는데

코렐 페인터 에센셜 6, 코렐 애프터샷 3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코렐 페인터 에센셜 6는 일러스트용,

코렐 애프터샷 3는 사진 보정용이라고 한다.


사실 남들처럼 사용기도 올리고 하고 싶었으나...

조카들보다 그림을 못 그려서 눈물을 머금고 판매하였다...

사진 인물용 보정에서는 손에 익으면 정말 좋을 것 같긴 하나

익히기 전에 내 손을 떠나갔기 때문에 다시 마우스와 보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기회가 된다면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만한 보정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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