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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s 후기/전자제품

니콘 D750 세로그립, MB-D16 개봉기

by Tunghs 2017.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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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그에 세로 사진들이 하나씩 등장한다는 건...

이 주 전에 구매했고, 포스팅을 깜박한 세로그립 때문이란 거..

 

니콘 D750 세로그립인 MD-D16을 구매했다!

 

중고는 매물이 잘 보이지 않았고

멀리 보면 얼마 차이 나지 않아서 한강 구경 갔던 날

그 자리에서 바로 결제하고 용산으로 출발했다.

 

그리고 위의 사진은 잠깐 친구를 만났던 시청역에서 찍은 사진

미개봉!

 

 

물론 저 스티커는 친구를 만난 자리에서 뜯었다. ^^...

가격은 정말 비싸지만 그만큼 세로그립을 한 번 쓰면 빼질 않는다니까...

 

 

우리의 주인공 세로그립은 안전하게 에어캡에 둘러싸여 있다.

 

 

이렇게 매거진 파우치가 있고

 

 

그 안에는 AA 건전지 매거진이 있다.

 

 

매거진에는 AA 건전지 6개가 들어간다.

 

 

 

 

와우.. 뭐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세로그립이다.

연사가 빨라진다거나 그런 기능은 없다...

 

소니 세로그립이 정말 대단하다는데...

 

 

바디와 같은 재질로 되어있다.

 

 

 

각 버튼마다 조작법도 바디와 같다.

한가지 더 편한 건 조그스틱이 있다는 점.

저 조그스틱은 바디에 달려있는 방향키와 같다.

 

 

배터리 매거진을 분리하려면 저 손잡이를 밖으로 꺼내서

화살표 방향으로 돌려주면 된다.

 

 

 

 

배터리는 하나가 들어간다.

D750의 배터리는 EN-EL15.

 

 

예전에 핫슈에 캐릭터 달고 다니는 분들 보고

삘받아서 만들었지만 끼고 나간 적이 없는 피카츄와 함께

카메라가 하나여서 거울로 찍고

뒤집었다는 거 ^^...

 

확실히 파지감도 좋아지고 뽀대도 좋아지고!

물론 렌즈마다 다르겠지만 단렌즈만 가지고 있는 나로서는

D750이 가볍다 보니 세로그립을 달아도 엄~청 무겁지는 않다.

 

앞으로 세로 사진 열심히 찍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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