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약속도 있고 사전예약도 해서
겸사겸사 잠시 다녀온 니콘 디지털 라이브
작년부터였나 P&I에서 니콘이 빠지고 따로 이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이번엔 신제품인 Z7을 만져보러 다녀왔다.
입구로 들어서면 좌측엔 장망원 렌즈 체험존이 있고
그 바로 앞에 강연장이 위치해있다.
민형기 작가님의 타임랩스 강연
강연장 근처에 Z7 체험존이 있는데
여기서는 미니어처들 촬영이 가능하다.
Z7에 다양한 렌즈들이 마운트 되어있는데 골라서 사용 가능하다.
D850의 단면부
Z7의 단면부
Z7 분해
훨씬 커진 Z 마운트
NIKKOR Z 58mm
시그마의 아트 시리즈가 연상되는 디자인이다.
망원을 물린 Z6
요즘 미러리스로 넘어갈까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
막상 들어보니 엄청 가볍다는 느낌은 없었다.
막상 스펙상으로 비교하니 지금 쓰는 바디와 200g 차이가 나네..
고화소도 너무 탐나고 고민이 되는 부분이다.
특히 요즘 영상에도 관심이 있다 보니 미러리스 그것은...
이 행사에서 제일 좋은 점은 저 뒤에 있는 렌즈들을 모두 써볼 수 있다는 점!
물론 본인 바디 말고 행사에 전시된 바디에 마운트 가능하다.
D5, D850, Z7, Z6 등등~
조금 아쉬웠던 점은 Z6가 한대만 준비되어있어서 만져보려면
조금 기다려야 했고 단렌즈의 꽃인 58N과 105N이 없었다.
지금 쓰는 카메라도 잘 쓰고 있지만
고화소, 그리고 영상에 대한 뽐뿌를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진화 작가님의 강연을 듣고 싶어서 Z 시리즈 전국 론칭 세미나를 신청했는데
알고 보니 우리 지역은 다른 작가님이었다. ㅠㅠ
물론 참가자로 뽑혀야 강연을 들을 수 있다는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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