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학교가 대전이다 보니
서울 살 때보다 근처 출사지도 적구
시외로 나가기엔 너무 바빠 삼각대도 하나 들여서
야경 출사지를 이리저리 찾다 발견한 대전의 명소 엑스포다리!
엑스포 다리에 도착했더니 길거리 버스킹 하는 팀도 있고
가족, 커플 단위로 산책들도 많이 하는 모습이 보였다.
삼각대를 들이니 정말.. 야경 찍는 맛이 엄청나다
저 빛 갈라짐.. 렌즈야 지금까지 알아봐 주지 못해서 미안해...
마치 부산의 그... 그곳
마치 대전의 센텀시티랄까.. 그와 비슷한 야경을 볼 수 있다.
삼각대 찬양합니다.
아직까지 삼각대가 없으시다구요? 바로 구매해야 합니다.
열심히 갑천에서 운동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큰 삼각대를 들고 이리저리 움직이며 찍었다.
조금 머쓱했지만 결과물을 보니까 만족!
한밭 수목원 근처라 수목원 갔다가 들려도 좋고
야경 찍으러 가기 좋은 엑스포다리 빼앰~!
끝..!
반응형
'텅's 삶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나들이, 그리고 시그니엘 스테이(도미인 서울 강남, 하이디라오) (0) | 2020.05.18 |
---|---|
가족과 함께한 잠실 롯데타워 스카이 31 푸드 애비뉴, SKY 31 FOOD AVENUE (0) | 2019.11.25 |
오랜만의 일상 사진.. (0) | 2018.11.30 |
나홀로 나무가 있는 그 곳, 올림픽공원 (0) | 2017.09.19 |
신림에서 자전거 타고 여의도까지 라이딩 (0) | 2017.06.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