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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점심 먹기로 한 식당 근처에 있어서 잠깐 다녀온 올림픽공원
그리고 올림픽 공원 입구에 있는 평화의 문
이날 곧 비가 내릴 것 같이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현장학습 나온 건지 유치원생들과 학생들이 많았다.
그리고 평화의 문 아래에는 꺼지지 않는 성화 불이 보인다.
이상하게 정말 학생들만 보였던 올림픽공원
원래 그런 건가... 현장학습의 성지인 건가 의문이..
얼마나 걸어왔다고 빗방울이 하나둘씩 떨어지기 시작 ㅠㅠ
빠른 걸음으로 비가 내리기 전 얼른 나홀로 나무를 찍자는 마음에 이동했다.
그 와중에 누나가 여기서 사진 찍어달라는 말에 한 장 찰칵
언덕 한번 오르니 저 멀리 보이는 나홀로 나무
사실 앞에 저런 펜스? 울타리 같은 게 설치되어있어서
이게 나홀로 나무인가 했는데 안내판에 쓰여있었다.
날씨 + 오전이라 그런가 사람 1도 없었던 나홀로 나무 주변..
덕분에 사진 찍기도 좋았고
유명하다는 나홀로 나무 단독샷도 찍을 수 있었다.
저 멀리 보이는 롯데월드타워 밤에 보니까 반짝반짝 빛나던데
다음에 한번 가봐야겠다.
누나 몇 장 찍어주고 점식식사하러 고우!
롯데월드타워 건물이 높다 보니
어딜 가던 보였던..
정말 잠깐 다녀온 올림픽 공원 아니.. 나홀로 나무
다음엔 한 바퀴 천천히 돌고 와야겠다.
롯데월드타워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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