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MDR-XB950BT 헤드폰 개봉기

최근에 셰에라자드라는 청음샵에 다녀왔었는데

친구의 추천으로 사용해본 소니 MDR-XB950BT

너무 마음에들어서 바로 구매했다.

 

 

비닐은 마음이 급해서 먼저 뜯어버렸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무선 헤드폰이다.

오디오 케이블을 연결하면 유선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그레이, 레드가 있었는데

그레이도 이뻤지만.. 무난한 블랙으로 선택.

 

 

되게 깔끔하다.

너무 깔끔한 나머지 추가 구성품은 어딨나 했더니..

 

 

소니 MDR-XB950BT의 추가구성품은 오디오 케이블, 충전 케이블, 안내책자로 구성되어있다.

 

 

헤드폰은 이렇게 생겼다.

저기 보이는 왼쪽에 N아이콘은 스마트폰에서 NFC기능을 활성화한 후

스마트폰을 저위치에 살짝 닿아주면 블루투스 페어링된다.

 

 

소니 MDR-XB950BT의 기능인 베이스 부스터!

눌러주면 중저음의 웅장함이랄까.. 막귀라 느낄수 있는건 여기까지..

 

 

볼륨버튼과 조작버튼은 아래부분에 모두 위치해있다.

 

 

4시간 충전으로 20시간정도 사용이 가능하며, 충전 방식은 마이크로 USB를 사용한다.

만약 배터리가 없을땐 유선으로도 사용가능하니 안심하자!

 

 

두꺼운 이어패드는 푹신푹신하고 편해서 귀에 부담없었다.

하지만 이 두꺼운 이어패드는 날 요다로 만들었다..

주변사람들의 눈을 위해서 집에서만 사용해야겠다.^^..

 

 

음향기기쪽에 관심있는 친구덕에 처음으로 청음샵도 가보고

내 마음에드는 헤드폰까지 얻게되어 기분이 너무 좋다!

 

 

소니 MDR-XB950BT 앞으로 잘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