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2016 P&I,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4)

 

쓰고 보니 왜 이렇게 길어졌을까..

 

 

샌디스크 부스 바로 앞에서 니콘의 강연 부스

 

 

강연 시작 전 잠깐의 시간을 이용해 이벤트가 있었는데

 

문제가 아까 만져봤던 스냅브릿지에대한 문제였다.

 

3번 9번 17번?? 째 답을 보내준 사람에게 기념품을 준다는데 일단 답을 보냈다.

 

 

정말 운이좋게 17번째에 내 번호가!

 

기념품으로 니콘 파우치를 받았다.

 

 

이건 친구가 받은 니콘 여름용 물병

 

왜 이게 더 부러울까..

 

 

강연 끝날 때까지 가지고있으면

 

추첨을 통해서 저 위의 물병을 선물로 준다고 했다.

 

끝나고 D5500을 부르더라 하하..

 

 

정말 짧은 시간이었지만 재밌었고 인상 깊었던 강연이었다.

 

말재주가 없어서 한 줄로 끝을 내지만 정말 기억에 남는 강연이었다.

 

 

삼양 부스 사진도 가버렸구나.. 이건 VR 찍는 거라던데

 

정말 최근 초광각렌즈에 끌려 삼양 14mm 2.8을 마운트 해보려고 했는데..

 

캐논 마운트만 있더라.. 친구 카메라로 대신 찍어봤지만

 

아아... 그 광활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샌디스크 부스에서 비밀번호를 푸는 이벤트를 하는데

 

아쉽게 내 앞에서 경품이 소진됐다..

 

비밀번호 알아냈는데.. 정말 아쉽다..

 

저걸 받았다면 내 메모리카드의 사진들이 지금 내 곁에 있겠지..

 

 

 

 

 

어른이든 아이든 정말 재밌게 하더라..

 

정말 다음 편이 마지막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