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서비스센터 수원지점 D810, D750, D7200

지난번에도 먼지가 스크린 위로 들어가 뷰파인더에서 보이는 증상으로 카메라 수리를 받았는데

 

다른 니콘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맡긴 후 펜타프리즘 박스를 교체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일주일 뒤 먼지가 들어갔다.. 아무리 찾아봐도 이렇게 먼지가 자주 들어가지는 않는다고 하고

 

수리기사님도 이렇게 자주 들어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하셨다.

 

차라리 들어가도 블로어로 불면 빠지는 먼지면 정말 상관없을 텐데..

 

 

그래서 D750을 만져볼 겸 먼지 제거도 받은 겸 니콘 서비스센터 수원지점에 방문했다.

 

아무 생각 없이 있다가 블로그가 떠올라 니콘 서비스센터를 방문했다고 알 수 있을만한 벽을 찾아서 급하게 찍었다.

 

니콘 서비스센터 수원지점이 집에서 그나마 가까워 몇 번 와 봤는데 기사님이 정말 친절하신 것 같다.

 

말씀해주시는게 뭔가 사이다랄까..

 

아래 사진은 내 카메라를 맡기고 체험존에 있는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이다.

 

 

D7200으로 찍은 사진

 

 

 

니콘 서비스센터 수원지점에서는 시그마 장비를 수리 및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시그마 렌즈들을 직접 만져보고 써볼 수 있다.

물론 니콘 마운트

 

 

시그마 렌즈들 아래에는 니콘의 D4s, D810, D750, D7200, D5500, D3300가 진열되어있으며,

 

모두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볼 수 있다.

 

 

D7200에 아트 오식이(50mm F1.4)를 마운트 해서 찍었는데...

 

전핀인가... 분명 초점이 렌즈에 맞았었는데..

 

 

그래서 수동으로 맞췄는데... 그쪽 말고 아트의 A 로고를 보여줘...

 

 

 

D750으로 찍은 사진

 

 

 

막상 D750을 보러 온 건데 찍은 게 없다..

 

이와중에  D4s는 멋있구나.. D5도 출시되었는데 이번 P&I에가면 볼 수 있겠지

 

 

앗 이쪽에도 전핀이...

 

 

 

D810으로 찍은사진

 

 

 

 

D810으로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다.

 

 

D750 말고 욕심내서 D810으로 가?

 

 

 

이건 또 핀이 잘 맞네..

 

 

아트 사무식

 

 

 

 

원형 아이피스가 정말 편하던데 D750에는..

 

 

 

마지막은 나의 블랙베리로 마 무으리를 하려고 했는데 조리개 생각을 안 하고 찍었더니 이렇게 돼버렸다.

카메라 성능이 이렇다 저렇다 할 사진은 없지만 그냥 써봤다는 나의 경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