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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수선 맡겼다가 옆에 나이키 매장이 있길래
허라취 실물좀 볼겸 한번 둘러보려고 들어갔는데
허라취도 아닌... 나이키 에어포스1을 구매해버렸다.
직접 보니 허라취도 많이 이뻤고 편안하니 착화감도 좋았는데...
왜 인지 결제하려고 카운터위에 올린 신발은 에어포스1
심지어 요 근래 검흰신발만 찾고 있었는데... ^^...
그 날 신발자체를 구매 할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나이키 직원 한분이 에어포스1을 신고계셔서 더 끌렸던것 같다.
연초 지름신 강림!
깔끔한 나이키 박스
나이키 직원분께서 붙여주신 구매 가이드가 붙어있다.
신발은 이상하게도 매장에서 신어보고 사서 그런지
다른 제품들과 달리 두근거림이 없다. ㅠㅠ..
신발이 크게 나오기도 했고 잘 늘어난다고
직원분께서 -5mm~-10mm 정도 작게 신으라고 알려주셨다!
발바닥 부분
언제 봐도 질리지가 않는 나이키 에어포스1
정말 매력 있다.
매장에서 에어포스1과 허라취 올백, 오레오
이 세 개를 고민했는데 무난하니 잘 구매한 것 같다.
이제 또 열심히 신고 다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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